〔지역사회보호사업〕 무한한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나눔 사업』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04회 작성일 23-05-11 13:46본문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노래 가사와 같이
5월 8일 어버이날은 무한한 사랑을 나눠주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귀중한 날입니다.
헤아릴 수 없는 깊고, 넓은 은혜를 베풀어주신 어버이, 더 나아가 삶의 터전을 만들어주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길보른복지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소중한 마음 모아 약소하지만, 정성스러운 나눔 꾸러미를 준비하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바쁘게 움직이며,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릴 카네이션을 함박 웃음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준 "길보른 빛누리 친구들"
한 땀 한 땀 뜨개질 옷을 입힌, 은은하고 향긋한 카네이션 화분을 남 몰래 전달해주신 "지역주민분들"
소소하지만, 든든하고 배부른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맛있는 간식거리를 후원해주신 "지역업체 사장님들"
그리고 이 모든 마음을 한 곳에 담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해주신 "복지관 직원분들, 신풍동 생활지원사 선생님들, 보듬회 회원님들"
이 모든 분들 덕분에 나눔 꾸러미를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꾸러미를 전달하는 우리들의 마음에도 온기와 온정이 가득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바쁜 나날들로 당연하게 지나쳤던
나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월이라는 따스한 계절만큼, 모든 분들이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