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주민조직화】 꽃피는 봄, 주민 자조모임과 환경미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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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01회 작성일 23-04-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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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피어나는 꽃, 다양한 축제 등
모처럼 즐거운 외출이 깨끗한 환경과
함께하고자 보듬회가 환경미화에 나섭니다.
이삭줍는 여인들이란 명화가 부럽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진 주민조직의 명 풍경이
펼쳐집니다.
'타닥 탁 탁 탁'
"밖에 나와서 요렇게 집게 두드리니
엿장수 된거같어~ 축제같이^^"
"날씨도 좋고 꽃도 피고 언니들이랑 나와서
좋은일도 하니까 오늘 하루가 너무 즐겁네^^"
"동생이 좋아라 하니까 우리도 기분이 좋구만?
그나저나 담배꽁초가 한가득이네요 선생님~"
잦아지는 행사와 외출에도 거리에 쓰레기가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보듬회는 요리조리
쓰레기를 찾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