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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농촌_농촌혁신복지관】 8월 마을공동밥상_돼지주물럭 400세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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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4-08-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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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폭염을 잠시 멈춰 세운 하루입니다.
어부바주민자치봉사단(단장 신은학)과 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명철),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이 함께
온열질환 예방프로젝트를 수류권역 일원에서 진행했습니다.
8월 마을공동밥상 메뉴는 돼지주물럭 400세대를 준비했습니다.
지역내 후원처와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과 관심을 더해 주셨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른 아침부터 봉사로 지역공동체를 두텁고 촘촘히 엮어주신 어부바주민자치봉사단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부바봉사단 신은학 단장은
"봉사단에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많은 단체에 감사하다. 농촌지역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했으며
길보른복지관 권영세 관장도
"주민자치활동의 모범이 되어준 어부바주민봉사단과 민관협력을 탄탄히 뒷받침 해주신 금산면에 감사한 마음이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