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을돌봄_고립예방】 #10 학교당마을회관, 부용보건진료소와 동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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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0회 작성일 25-04-02 14:01본문
"우리 마을에 잘오셨어. 제가 소개해 드릴께요"
40여 가구 50여명에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 여전히 경로당의 고유활동과 역할이 충실히 수행되는 마을.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손님을 대하는 마음도 따뜻하십니다.
마을의 노인회장님께서 유래, 역사를 들려주십니다.
점점 고령화, 경증치매, 장기요양 받는 주민이 많아진다는 사실.
방문 목적을 말씀드리고 대화를 나누니 마을주민 세 명을 추천해 주십니다.
다음주 연락 드리고 함께 방문해 주시기로...
마을 일에 애정을 가진 이런 마당발이 계신다는 것도 큰 자랑이자 자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푸근합니다.
오늘도 고립예방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지역을 누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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