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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사회복지연합실습】연합실습 중간평가회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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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25-07-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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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개강했전 연합실습이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이른 폭염보다 힘들었던 것은 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열기가 아니였을까(?)
낙오자없이 다들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맙다.
스스로 깨어나려는 여러 몸짓들을 바라본다. 선배로서 흐뭇하다.
마라톤을 하다보며 두 번의 고비가 찾아온다.
반환점을 돌고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오버페이스의 고통, 마지막 5km를 남기고 찾아오는 극한의 데드포인트.
우리 후배님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실습지도자) 역할을 더 충실히 할 것이다.
다들 완주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