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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복지관-한글교실이 열렸어요!!(금산면 소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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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68회 작성일 22-09-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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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어르신들이 한글을 몰라서
고생하고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데
어디에 연락해야할까 알아보다가
연락을 해봤어요"
경치좋은 농촌지역에 위치한 소용마을,
처음 마주보는 모습은
커다란 거목 아래 옹기종기
앉아계시는 모습입니다^^
행정복지센터를 가도 성함 쓰기가 어렵고
길거리 간판이 잘 읽히지 않는 등
어르신들의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한글교실을 맡아주실 강사님과
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학용품 세트 그리고 어르신들의
비장한 마음가짐^^
삼박자가 어우러집니다^^
첫날. 자기소개와 함께 본인의
성함을 적어봅니다.
매주 화, 목 요일 정기적인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