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조직화사업] '아낌없이 주는 의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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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85회 작성일 22-10-07 13:47본문
'아낌없이 주는 의자' 가 마을복지관에 생겼습니다.
"내용을 보고 꼭 필요한 의자라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먼저 제안하신 분이 없다면 제가 후원해도 될까요?"
이후, 후원자께서 지역 목재업체에 직접 요청하셨고 업체 대표께서 쓰임새를 꼼꼼히 체크, 외부에서 오래토록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치와 동시에 지나시던 주민들께서 앉아보십니다.
"넙찍하니 너무 좋네요. 누가 맨들었는지 짱짱해서 더 좋네요"
"주민들 위해 이름 모르는 분이 후원도 해주고,
끙께~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앞으로 '아낌없이 주는 의자' 가 본연의 역할을,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가장 중요한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