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만원의 기부 그 이상의 감동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6월에는 우리은행 김제지점 직원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지역 20명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유산균과 비타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 주신 것도 감사했는데, 퇴근 후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복지관에 오셔서 물품 포장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교인, 이웃, 직원, 친구들과 함께 나눔 아이디어를 모아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역 아이들,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후원자님의 어떤 제안도 환영합니다.

  새 학기 운동화와 안경 나눔, 어린이 영양제 나눔, 어린이날 케이크 나눔, 크리스마스 의류 나눔, 여름 선풍기 나눔, 겨울 전기장판 나눔, 김장철 김장김치 나눔, 설날 떡국 떡 나눔, 추석 송편 나눔, 동지 팥죽 나눔 등 실제로 기부자님들이 제안해주신 나눔은 너무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직접 물품을 가져다주시거나 복지관에 오셔서 후원해 주신 물품을 함께 포장해 주시는 것도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나눔은 나를 채워주고 우리를 웃게 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입니다.“

지정기부문의 - 063)545-1923~5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황은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