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관 찾아가는 프로그램에서 이야기 꽃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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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02회 작성일 21-12-30 12:52본문
지난주 마을성당에 코로나19 접촉자가 있어 한 주 활동을 쉬었습니다.
일주일만에 얼굴을 뵈니 다들 반갑고 깊게 패인 주름진 웃음이 더 예쁜 오늘이었습니다.
애기서랍장을 만드시면서 눈도 깜깜, 손도 떨리시고 맘같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중하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