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동남권 마을복지관_김제시 동네작가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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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95회 작성일 21-12-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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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촌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에 의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인복지의 빈곤이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복지로만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김제시 금산면에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뜻한 실천을 하는 곳이 있다.

동남권 마을복지관이 그 곳이다!!!

동남권 마을복지관은

김제시의 동남권에 해당되는

권역의 면과 동을 묶어

적극적인 복지를

구현하고자 만든 단체이다.

이 곳은 김제 길보른 사회복지관이 본청이고

여기는 권역을 담당하는 현장 복지관이다.

오늘 문대광 과장을 통해

동남권 마을복지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2013년 김제시 신풍동

길보른 사회복지관에서 시작된

자매결연 계획이 인연이 되어

동남권 마을복지관까지

이어지고 있다.

본청의 소재지인 김제시 신풍동과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금산면 화율마을과의

자매결연이 인연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https://blog.naver.com/974317/22259274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