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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돌봄_고립예방】#41 "우울할 때 그래도 누가 곁에 있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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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25-07-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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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그래도 누가 곁에 있으니 좋아요"
1:1 가정방문 맞춤활동을 진행하는데 대상자 B씨의 컨디션이 안좋았나봅니다.
탁상용 디퓨저를 만드는데 행동이며 표정이 좋지 않아 강사님께서 눈치를 채신 듯 합니다.
"00씨 몸이 안좋으면 우리 나중에 만들까요?"
"그래도돼요? 기운이 없어 몸이 처지네요"
두 분은 서로 합의하에 프로그램은 접고 가볍게 운동겸 방청소를 하셨다고 합니다.
심리적 우울감을 낮추는 방법중 운동(exercise)이 있습니다.
육체활동을 통하여 증상을 경감시키는 그래서 강사님의 현명한 혜안으로 B씨도 부담 느끼지 않고 집청소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합니다.
"이런날에는 약먹고 누워만 있었는데..."
"자꾸 이겨내보게~ 오늘처럼 움직여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