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사업]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트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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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은진 댓글 0건 조회 4,954회 작성일 21-06-04 18:09본문
지난주 후원자님께서 기관을 깜짝 방문하셔서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을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김제지역 2개 학교 교육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가정에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간식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식품들을 담다보니 어느새 카트 를 가득 채웠습니다.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되고, 1석 2조의 효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식탁이 풍성해지고, 내일은 아이들의 일상이 회복되고,
이제 곧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오롯이 누릴 수 있도록
후원자님과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기관과 이웃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후원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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