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민자치봉사단 '어부바' 와 함께한 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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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69회 작성일 21-06-09 10:39본문
김제시 금산면의 또 하나의 자랑~^^
무더위가 시작한 6월, 7~8일 이틀에 거쳐
어부바봉사단이 열무와 양파를 기부, 장소 제공과 일손을 더하고
복지관이 양념과 전달에 동참, 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전달과 고마운 손길을 더해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산면에 어려우신 이웃, 어르신들이 드실거니 더 맛있게 정성을 깃들여 장만했어요. 부디 맛있게 드세요"
"어부바봉사단의 첫 발걸음이 주민을 위한 섬김, 봉사라 더 의미가 있었죠. 봉사가 일이 아닌 기쁨 ,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혼자서는 어림없는 일이죠. 봉사자, 행정기관, 복지관 등 뜻을 모으니 안되는 일이 없어 더 보람됩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내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힘을 모아 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봉사단 '어부바'.
그리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동행하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산면행정복지센터.
봉사단 이름처럼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그런데, 벌써 7월 이야기가 궁금한 건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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