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길보른청소년오케스트라 야외공연이 진행했습니다.

빡빡한 연습 일정으로 5개월의 길을 걸어온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며 멋진 야외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바쁘게 달려왔는데 이 멋진 모습을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마음껏 뽐냈습니다.

이날 공원에 있었던 관객분들은 청소년들의 공연을 보고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기분 좋게 관람하셨고,

“아이들이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가 기대대는 아이들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아이들은 “실수가 많았지만 들으신 분들이 모두 좋아하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음악을 열심히 해서 음악을 듣기 어려운 사람들한테도 좋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등의 의젓하게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곡들을 연주하느라 수고한 단원들~

이 날은 그대들이 제일 멋있었습니다.

2021년에도 오케스트라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