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복지기동대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금산면 수류권역 5개소 (시목, 용복, 평지, 상화, 율치) 안전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중인 수류권역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 사고사망 원인 중 교통사고에 이서 두 번쨰로 ㅁ낳은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경로당 내 미끄러짐,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경로당입구에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 계단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였습니다.

시목 마을 고정아 어머님께서는 ' 화장실, 겨울철 현관입구는 늘 어르신 낙상사고에 취양한 부분인데 이러한 점을 개선해주셔서 감사하며, 하루빨리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금산면 수류권역의 안전, 환경, 문화, 정서지원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