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 올해 뜨거운 여름, 예비 사회복지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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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68회 작성일 20-09-01 11:08본문
현장실습 1주차인 4일째 되는 날
기관에서는 복지관 사업들에 대해 알아가고,
금산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최경순 계장님을 만나,
현장과 행정을 두루두루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성한 간식을 보니, 후배에 대한 사랑이 정말 남다르신 것 같아요 :-D
햇볕이 쨍쨍한 2주차에는
본격적인 벽화를 시작했습니다.
짜잔-!
정말 특공대 같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에도 격려 방문 해주신 주민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맛난 커피, 수박, 옥수수 너무너무 행복했던 하루하루 였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린 하루에는,
금산면 탐방을 통해 지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원평집강소, 최고원 국장님은 동학을 잘 바라볼 수있도록 해주셨고,
수류산골 학습장에는 매일 방역과 안전수칙을 생활화 했습니다.
또 하루는, 전국기획사업과 함께,
수박, 방울토마토, 거봉, 바나나를 예쁘게 포장하여
비대면으로 과일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금산면 율치마을, 상화마을 외에도 지역 곳곳 찾아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록 짧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더 많은 것들을 함께했고,
다양한 값진 경험을 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