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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따뜻함으로 바꿔주신 후원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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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09회 작성일 19-08-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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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여름날,
그 날 처음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신지 12년째를 맞이하신 유한나 후원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역나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유한나 후원자님은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대해 알아가며 지역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셨는데요!

후원자님께서 근무하고 계시는 김제시청에 다녀왔습니다.



"김제지역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그 중 한분께서 지역에서 일하면 직접 안에서 나눔을 실천해보자 라는 결심을 나눠주셨어요.
나눔을 통해서 조금씩 지역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좀 더 적극적으로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집으로 오는 소식지와 웹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고 계시는 후원자님께서는
돌아가는 발걸음 뒤에서도 기쁜 응원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기쁨을 전달해주시는 선생님, 기쁨 받으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

무더위가 사라지고 따뜻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