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전북 주민조직화 수행기관, 3년의 기록 '비빌언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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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360회 작성일 20-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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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북 주민조직화 수행기관 '비빌언덕' 세 번째 이야기 출간되었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전라북도내 주민조직화를 선도적으로 수행한 6개 기관의 성과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3년의 발자취, 내일을 기약하며 (군산종합사회복지관, 장미나 지역조직가)

- 주민과 써내려간 5년의 기록, 주민자치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문대광 지역조직가)

- 마을주민이 주인이었던 해오라기 바윗골 마을모임 (남원사회복지관 박민승 지역조직가)

- 생각만 하면 생각으로 끝나고, 실천을 하면 내 이웃이 행복합니다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 홍원기 지역조직가)

- 자립적으로 서로 화합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내기마을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소윤 지역조직가)

- 진안에 첫 걸음을 내딛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상훈 지역조직가)

 

커다란 변화, 주민자치를 처음부터 바랬던 건 아니였습니다.

내 이웃, 내 주변을 좀 더 살피고 주인의식을 키워보자는 생각,

그리고 변화를 위한 주민의 참여와 행동이 작은 파장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주민조직화, 혼자는 힘이 들지만 서로가 비빌언덕이 되어 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활동의 변화 바람이 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