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수선한 정국 속에

5월 가정의달은 조용히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버이의 은혜에 특히, 외출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과 불고기, 그리고 예쁜 카네이션을 준비해 복지관 밖을 나서봅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수줍음을 표현하시기도, 감사함을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매번 그렇듯 돌아서는 인사는 서로의 안부를 걱정해줬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