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은 동영상과 동요배우기를 통해 진행되었어요. 2019년 학생인권의 날 기념 공모전에 선정된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동영상을 통해 아동이 가지는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이해하고, ”모두다 꽃이야“ 노래를 통해 친구의 권리, 선생님의 권리도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인권교육 후에는 책노루꿈 선생님들이 들려주시는 빛그림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게으름을 부리다가 소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성실한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형극 보는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는 친구들, 9월에 또 길보작은도서관으로 초대할게요. 6월에는 찾아가는 권리교육으로 많은 친구들의 권리 찾기를 함께 합니다. 6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