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꽃 향기로 가득한 상하마을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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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옥 댓글 0건 조회 5,155회 작성일 19-07-10 15:16본문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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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고 다가오는 바람에게 미소로 안부를 전하고 싶다.
안부에 향기를 나누는 여유가 담겼으면 좋겠다.
여유속에서도 한번쯤, 꽃을 심은 마음도 헤아려 보아야겠다.
꽃인 나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
꽃을 보는 사람마다 가슴에 행복에 담기는 행운의 꽃이었으면 좋겠다.
꽃인 내가 행복한 것처럼 모두가 행복한 꽃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
비록 비누꽃이긴 하지만
꽃바구니를 만드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잠시 소녀감성으로 돌아가 귀옆에 꽃을 꽂아 사진도 찍어보고
마침 며느리의 생일이라고 선물용 꽃바구니를 만드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경로당에 가득한 향기로움~
어르신들 가슴에도 향기로움으로 가득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