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25명의 벽화 특공대, 평지마을에서 5일간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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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89회 작성일 19-08-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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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의 벽화 특공대 5일간의 활동!

수류산골 숙박하며 벽화를 그리고, 주민들과 정다운 마을밥상을 나눴습니다.
벽다듬고, 밑그림 그리며 초벌작업하고,
밑그림 캐릭터 채색을 합니다.

어르신들, 격려단 들이 매번 방문하셔서
아이스크림, 이온음료, 복달임 삼계탕 점심, 초콜렛, 홍시 샤베트, 수박 등등으로
힘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제여고 미술부, 덕암고, 김제중, 여울기자단 그리고 전라고 미술부와 일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벽화활동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고생하신 당신들은 천사입니다."라고
평지마을 어느 한 어르신의 문자를 받고 울컥한 하루 였습니다.

"하루하루 옆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답장을 보내봅니다.



앞으로도 마을벽화_열한번째 이야기_뒷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