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신풍주공 주민자치모임 '보듬회', 반찬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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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94회 작성일 19-05-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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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을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2, 나태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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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장터가 진행되는 지난 토요일(18일)
촉촉한 5월의 봄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보듬회 어머님들이 함께 운영하는 밑반찬판매부스와
칼갈이부스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신풍주공 이웃들, 지나가던 지역주민들, 상가 사장님들, 멀리서 알고 와주시는 분들이
모두 모여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하고, 복지관은 거들었습니다.


김치, 조림, 떡, 부침개가 완판되었고 찾아주시는 이웃분들은 즐겁고 신명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나눔과 맛있는 맛이 함께 공존한 반찬나눔장터!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