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리시간~!

강사님과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어르신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요리!
그러나 어르신들이 한번도 시도를 못해보셨을 법한 것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오늘은 인절미토스트~
일단 찹쌀떡과 고소한 콩고물로 어르신들의 시선은 집중되었지요.
만드시며 떡이 잘 쪄졌다고 하시며 조금씩 어르신들의 입속에 들어가는데~
모두들 입이 오물오물~

여유롭게 재료 준비해주신 강사님 덕분에
경로당에서 간식으로도 먹고,
남자 어르신들 방에 간식 넣어드리고,
어르신들 집에 한 상자씩 포장해 가시고,
금구면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어르신들이 만드신 간식이라며 출출한 3시에 딱 좋을 간식 제공까지~~~

따뜻하고~배부르고~고소한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