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월, 나눔파트너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고, 가뭄이었던 땅에 단비가 내리듯, 많은 이로 하여금 단비같은 파트너 말이죠!

지역에 나눔을 함께 하고 계신지 어연 11년!
지역에서 남편과 함께 기공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지역에서 준비해준 선물을 받아들며 큰소리로 웃으십니다.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여쭤보니 큰소리로 답해주십니다.

"사회적으로 조금 더 실천을 한다는게 어려웠고, 부담스럽고 설레였습니다.그리고 누군가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나의 작은 실천을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야겠다구요!"

부부는, 당장 나누고 헌신하는 삶이 인정받기도, 외면받기도 하는 사회이지만 앞으로도 내면의 목소리에 따라 굳건히 그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저희도 그 길 함께 하겠습니다.

더불어 김용선, 김선주 후원자님의 나눔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그 시작을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