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동남권 마을복지관】 마을복지사님의 따듯한 기부, '어버이날-카네이션 디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5회 작성일 24-05-21 10:26

본문

매년 5월 어버이날이 되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을복지관에 손수 카네이션을 제작, 전해주신 마을복지사 #김남순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 올해는 많이 만들지 못해서 죄송해요~"
"아닙니다. 그 어떤 카네이션보다 사랑이 듬뿍 담긴걸요~"
자녀들이 없으시거나 찾아오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시고 도움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