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동남권 마을복지관】 어부바 주민자치봉사단의 이야기, '주민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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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2회 작성일 24-05-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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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비가 내리더니 오늘에서야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주민봉사단과 5~7월 마을사업에 열띈 토론을 가졌습니다.
5월 봄나들이 계획, 6월 열무김치 담그기, 7월 초복행사 등 말이죠. 이 모든 계획을 복지관이 아닌 주민들이 기획해서 의제로 제시합니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디고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주민자치의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모습입니다.
작은 노력, 열정, 협력이 오늘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처럼 농촌복지사업이 쾌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