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독서캠프 '작은도서관에서의 하룻밤'

지난 8월 9일, 10일 길보른 작은도서관에서
서로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복지관을 돌아다니며 책과 관련된 미션들을 수행했습니다.
책으로 도미노 만들기, 책의 주인공으로 변신하기, 공포체험에 참여하며 책과 관련된 단어를 찾아 책 제목맞추기 등

단순히 책읽기만 하는 캠프는 지루하지만,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여러 미션은
친구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 작은도서관에서 진짜 자요?"

짧은 1박 2일이지만, 밤새 떠들며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오늘,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작은도서관에서 아이와 아이의 관계를 돈독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