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결연후원자와 결연아동이 '감사편지'를 구실로 만나는
뜻깊은 하루가 진행되었습니다.

제 두손에는 결연친구가 이쁜 글씨로
고이고이 보내준 카드를 들고있습니다.

결연후원자님들에게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통화 후 방문을 하니,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지평선고속관광의 윤00사장님은 간식거리를 좀 사셨다며
한 보따리 간식을 전달해주셨네요.
이 간식은 마을 벽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3 청소년, 청년, 경로당어르신에게 가져다 드리도록 약속드렸습니다.

보건소에서 근무하시는 신00후원자님은
연초 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이쁜 마음 잘 가지고 입학할 수 있도록
복지관으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해동안_꾸준한_정나눔_감사드려요
#또_감사드려요_정말정말_감사드려요
#사랑의_한해_해피뉴이얼_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