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른 청소년 관현앙상블 단원들은 즐거운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김제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의 무대에 서서 의미있는 연주활동을 하였고,
음악캠프에 참여하여 기량을 넓히는데 힘을 쏟기도 하였지요.

관현앙상블 활동은 누구의 강요나 억지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이 희망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다 보니
연습할 때나 연주를 할 때 누구 하나 얼굴을 찡그리며 하는 단원들이 없습니다.

학창 시절에 어떤 무언가에 열심으로 참여해봤다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큰 의미가 되겠다....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