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책으로 잇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동아리, 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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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059회 작성일 18-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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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르네 데카르트
머리속에 5,000권 이상이 들어있어야 세상을 제대로 뚫어보고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다. - 다산 정약용

책을 가까이 접하고 자주 읽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시간이 없다’, ‘일할 시간도 부족한데등 본인 스스로 핑계를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요?

하루에 핸드폰, 컴퓨터에 빠져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무의미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될까요?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4년부터 지역주민, 청년들과 함께하는 감성코칭 책피라우독서토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은 읽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시는 분,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 독서의 습관을 들이고 싶으신 분과 함께하며 지식을 쌓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모집기간: 72일부터 ~ 31일까지

- 모집인원: 지역주민, 청년 10명이내 (누구나)

- 활동방법: 매월 1~2, 개별 추천도서 토론 및 공유

- 문 의: 김가영, 문대광 사회복지사(545-1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