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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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8회 작성일 18-09-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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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 금성마을 어르신들을 경로당에 초청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상다리 부러지는 푸짐한 밥상은 아니었으나 정이 넘쳐흐르는 자리 속에 따뜻하게 배부르게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윷놀이는 직원과 어르신이 섞여 팀 대항전 32선이 진행됬습니다.
소리를 얼마나 질렀던지 마을 아래에서도 그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조촐하지만 항상 풍성한 명절 보낼 수 있게 도움주신 마을 어르신들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올 명절도 즐겁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