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토요일,
여름방학 성실자원봉사자 12명과 함께 고산 청소년센터와 고산일대로
선진지 견학 및 지지격려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고산의 미래, 오래된 미래, 넓은 바다를 품는 고래
고산 청소년 센터 '고래'에서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김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뜻깊게 선진지 견학을 하였습니다.

성실자원봉사자 박세욱은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활동에 대해 많은 응원을 해주세요. 기관소개를 도와주신 마이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을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선진지 견학 후 가까운 고산 일대 계곡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준비물을 가지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뒤
지난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여름방학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우리 청소년들!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