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진로학교, 11월, 아쉬운 종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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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67회 작성일 17-12-01 10:38본문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진로코칭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김제지역 2개 중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청소년 진로학교 종강이 있었습니다.
참여하였던 2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각자 만든 진로계획 포트폴리오를 전시 및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들었던 친구들과의 이별이 아쉬워 진로코치님가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한 넉넉한 간식(만두, 찐빵, 핫도그, 아이스크림 등) 덕분에 아이들이 서로 먹을 것을 양보하고 나눠주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각자의 재능을 알아가며 진로를 계획하고 꿈꾸며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였던 순간들
청소년들의 미래에 좋은 영양분이 되길 바라며,
이상 김제시 평생교육우수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던 청소년 진로학교 마지막날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