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좋은 오늘,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날입니다.

길보른 어린이학교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처를 방문합니다.

"똑똑똑"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작은 입을 모아 감사한 마음을 가득담아 인사를 드리고,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귀빈미용실, 안경매니저, 두손
자신의 재능을 이웃에게 나누고 계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한 말씀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참 감사했습니다. 후원자님들!

함께해서 수고 많았어요, 꼬마 산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