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사회복지실습] 나눔을 구실로 마을인사를 다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49회 작성일 17-07-21 11:14

본문

기관실습 기간동안 지역에 두루두루 인사를 다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서 젊은선생님들이 인사하고 가니 참 고맙네"

"수고허네잉!"



"나눔"을 구실로 지역주민을 만났습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상가 나눔 캠페인 '사랑의 저금통'사업을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실습생인 김문상 선생님(군산대학교, 4학년)과 허원 선생님(군산대학교, 3학년)이 함께 지역으로 나가기 전 어떤 곳 먼저 인사를 드리면 좋을지 탐색했습니다.

평소 우리 복지관과 관계를 맺고 있는 곳, 복지관 근처에 있는 상가 등을 고려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신광마트 앞에서 만난 지역주민과 인사를 나누다가, 선뜻 먼저 나눔에 참여하시겠다고 의사를 표현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새롭고 낯선 분위기때문에 주저하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편안하고, 대화나눌 소재도 많은 몇 분의 지역주민을 만나고 나니, 용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나눔을 실천해주시겠다고 선뜻 이야기해주신, 김**어르신, 미* 소아청소년과의원, 조*거 소아청소년과의원, 지*선한의원, 홀*커피, 베*킨라빈스, 토*편의점 감사합니다^_^

이번 연합실습은 우리복지관과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김제노인전문요양원, 김제시정신건강증진센터,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서로돕는마을 총 7개 기관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