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에는 건강지킴이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길보작은도서관과 길보른행복학습센터 어머니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4가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어요.

내몸에좋은건강우유-첨가물과 색소가 들어간 마트표 우유와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엄마표 우유를 비교 시음하는 부스였습니다.

파이토칼라로그리는세상-파이토칼라의 영양소를 생각하며 야채도장을 만들어 알록달록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색다른희망나무-파이토칼라 색국수를 만들고 미래 희망을 깃발로 꼽아 예쁜 희망나무를 완성해 보았습니다.

부엉이컵케이크-담백한 쉬폰머핀을 꾸며 부엉이 모양 예쁜 케이크로 탄생시켜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4시간 동안 쉴 새 없이 봉사해주신 길보른행복학습센터 어머님들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일 우리 모두의 바람입니다.

건강지킴이 사업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예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