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길보른청소년기자단 '여울' 매거진(4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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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4,847회 작성일 16-12-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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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길보른청소년기자단 여울-4기가 모집되어

봄방학 기간을 활용한 5일간의 전문화교육,

그리고 2월 발대식을 통한 힘찬 출발을 했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어느덧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울 4, 12명의 사고(思考)뭉치 청소년들의 소중한 결과물을 여러분 앞에 선보입니다.

월별 콘텐츠회의와 현장취재활동, 전국을 무대로 한 지역탐방활동,

여름캠프와 마을사업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하여 한층 더 성장하였습니다.

오늘의 여울기자단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청소년기자의 미흡하지만 땀과 열정이 묻어 있는 소중한 기사를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 주신 ()김제시민의신문사 이정환 대표이사님과 홍성근 편집국장님.

지역활동을 늘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김제교육지원청 김효순교육장님과 장학사님. 청소년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전문교육과 재능기부를 해주신 장덕상 김제사회복지사협회장님, 전주MBC 김정경 작가님, 교통방송 안정진 아나운서님, 박찬일 포토그래퍼님 등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밖에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김제시 체육청소년과와 금성마을 주민분들, 코레일 전북본부, 전교조 김제지부, 지역 고등학교와 청소년 문화의집 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바르게 걸어가겠습니다.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편중되지 않는 시선과 순수한 시각을 잃지 않게 하겠습니다.

지역의 소중한 리더, 일꾼으로 자라도록 안내하겠습니다.

나보다 너, 너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가치있는 청소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지역의 모든분들, 물심양면 도움주신 학부모님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여울기자단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