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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를 통해 내일을 여는 '여울기자단-사업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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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4,830회 작성일 17-02-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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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여울청소년기자단'


여울4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격려하는,
문화역사를 통해 내일을 여는 '사업평가회'를 진행하였다.


단순, 영화관람이나 레포츠활동이 아닌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를 방문하여 '평화소녀상' 을 추모하고
근대화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역사를 통하여 여울의 정신을 다시금 가다듬는 시간이였다.


오후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목표, 다짐을 새겼보았다.
겨울 바다의 차가운 바람도 여울기자단의 열정과 막지는 못하는 듯,

2017년 정유년에도, 여울기자단의 힘찬 비상을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