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반찬나눔, 밥상나눔 등 먹거리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산면 율치마을의 행복밥상을 시작으로

신풍동 주공아파트 이웃지킴이 토요반찬나눔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오늘은 함께 성장하는 굿맘들의 모임 “맘스톡톡”에서 지역아이들의 풍성한 저녁밥상을 위한

특식요리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늘 요리주제는 수산물, 고기, 오색빛깔 야채가 골구로 들어간 “오색 오삼 불고기”

정성스럽고 예쁘게 담아 10가정에 직접 전달한 후 어머님들께서는

“맛이 어땠는지 모르겠어요.”

“ 맛잇게 데워먹는 방법을 다시 전화해서 설명해 줘야겠어요.”

활동후에도 아이들의 입맛에 맞았는지, 어렵지 않게 조리하여 먹었는지 걱정과 기대가 저녁까지 이어졌습니다.

첫 나눔 실천으로 설레는 하루를 선물 받았습니다.

직접 먹지 않았지만 챙겨 먹일 수 있어 배부르고 풍족한 하루였습니다.

설레는 나눔 시작, 배부른 먹거리 나눔에 함께하실 분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환영합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지원과(063-545-1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