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올 여름 복지관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길보른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잠시 엿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참여 아동들도 좋아한다는!!
그 프로그램!!!
공부하는 프로그램인가? 부모님도 좋아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신나게 먹고, 만들고, 놀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먹고, 만들고, 노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은 훌쩍 성장한다는 사실~!!
즐겁게 놀면서 오감을 발달시키고 학기중 받았던 스트레스를 쫘~~악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요리교실, 오물락조물락 클레이, 천연제품 EM 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전래놀이~~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얼굴빛이 환해집니다.
처음 수업에 참여할 때는 낯선 친구, 동생, 오빠여서 쭈뼛거렸는데
3주째가 되니 서로 친해져서 수업 시작 전 1시간 30분 전부터 와서 놀이하고 수다떨며 놉니다.
이런 모습이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