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복지사업을 고민하며 언제나 고려하는 의-식-주-이동-건강, 고령화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다 생각되는 다섯가지 요소입니다.

그중 보건과 밀접한 의료 및 건강 등 요소는 언제나 고민이 있었습니다. 전문 지식과 환경을 통해 조심스레 다가가야 하기에 생겨나는 고민들입니다.

지역에 애정과 열정을 다하고계시던 소장님과의 따듯한 인연으로 보건진료소에 초대받아 방문하게된 자리.

보건과 복지의 융합을 상상하고 하드웨어(시설, 환경, 물적자원 등)에 어울려야 할 소프트웨어(사람, 활동, 연계, 의미 등)를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보이는게 있지 않을까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해야만 보이는게 분명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크지 않더라도 작은 것부터 만들어지기도 하죠 ㅎㅎ"

최근 지역사회 각종 인연들과 만남이, 대화가 잦았습니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활동에 대한 전문 지식/경험을 느끼는 만남이, 대화가 즐겁고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