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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농촌】 2024년에도 '찾아가는 주민토탈공예' 시자아아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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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9회 작성일 24-04-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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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는 경로당도 없어'
'아쉬운대로 집에 모여서 노는데 한번씩 심심해'
'아니 내가 손재주가 비상한데 놀리고있잖아~'
 
지난 2023년 민관협력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방문하게된
한 어르신 댁, 모여계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심상치않은 말솜씨와 손재주에 놀란 어느날.
 
가득 담아두셨던 욕구와 만남의 인연으로 찾아가는
공예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해가지나 2024년, 같은 고민을 지니고 계셨던 새로운 주민과
인연이 모여 찾아가는 주민토탈공예 활동이 매주 목요일 진행됩니다.
 
"아따 우리집에서 모여서 한당게 괜히 신이나네~ㅎㅎ"
"언니 집 우리가 다~거덜낼랑께~ 문 활짝열고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