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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행복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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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지연 댓글 0건 조회 5,077회 작성일 14-1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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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에 시작된 부모교육 행복콘서트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은 시간에 맞추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오셨습니다.

비가 오고 눈이 내리고 거센바람이 불듯 날씨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마음은 늘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부모교육에 앞서 부모교육에 대한 기대 혹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나누면서

어머님들은 자녀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녀에게 늘 주고도 늘 부족한 것만 같은 마음에.....

사랑하는 자녀에게 사랑한다고 더 표현해주지 못한 마음에...

그 눈물은 어느 보석보다도 빛이 나고 값진 눈물이었습니다.

4회기의 부모교육을 하면서 어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향한 어머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꼈습니다.

위대한 어머님들이 있어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