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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들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뜨락 '마을복지사업-문화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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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155회 작성일 15-05-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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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역복지사업, '마을만들기-뜨락', 어버이날 편...


신록의 계절 5월,
부모님 은혜를 기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7일, 금성마을(신풍동)과 율치마을(금산면) 어르신을 모시고
'마을복지사업-문화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길보른의 후원자이신 콩쥐팥쥐(대표 서해근)의 따뜻한 사랑나눔과
지평선 시네마에서 정겨운 영화관람(수상한 상견례2)을 통해 소소한 문화의 장을 함께 하였습니다.
팥죽의 진한 맛에 어르신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어울어져
어버이날이 더욱 빛나지 않았을까요?


율치마을 김양례 어르신은
" 배 아퍼 낳은 내자식보다 효자네그려~~ 우리 율치마을이 복 받았당께 " 하시며
즐거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 어르신들의 자녀분들이 더 훌륭하시지요.
저희는 자녀분들의 못다한 마음을 대신 전해드릴뿐입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지역의 어른으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