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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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034회 작성일 15-05-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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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네번째 이야기로 박찬일 선생님과 함께하는 DSLR 실습


지난 전문화교육때 여울청소년기자단의 욕구와 더 배우고픈 갈망을 담아
DSLR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의 원리와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였다면
이번 시간에는 사진기자와 피사체와의 소통, 교감을 전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감성적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실습시간에는 질서, 점심, 분노, 사랑, 학교, 골목, 가족, 바람, 느낌 등
자유주제를 선정하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또한, 자유주제에 맞는 시와, 수필, 명언을 찾아보고
주제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어 생명을 불어 넣어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기자들이 선정한 'A', 'B'컷 사진을 실어
그들의 느낌과 소감, 서로의 감성을 일깨워 보도사진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사진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지만 재미있고 매력 있는 것 같아요"
" 셀카만 찍을 줄 알았는데 유례와 원리를 이해하니 친근하게 느껴져요"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번주 토요일에는 청소년들의 어떤 외침이 세상에 전해질까요?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