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행복한 도시락이 이정아 후원자님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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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4회 작성일 14-07-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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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길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 時 이해인-


2014.07.29(화)
행복도시락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님들을 찾아갑니다.
7월엔 나눔의 천사 이정아 후원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처음에 길보른과의 인연은 우리 아이들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을 참여하면서 입니다.
맞벌인 저희 부부에겐 늦은 퇴근 시간에 아이들을 돌봐줄 곳 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을 찾게 되었죠~
아이들이 공부방을 이용하면서 복지관 선생님으로부터 복지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복지사업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나도 조금이라도 나눔을 시작해겠구나~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나눔이 어느덧 긴 끈이 되어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된 지금까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정아 후원자님께서는 말씀하는 동안 매우 쓱스러워 하셨습니다.
또한 전해드린 사랑가득한 행복도시락에 매우 감동을 받았다며 손을 꼬~옥 잡아주셨습니다.


후원자님이 길보른에게 주신 사랑에 길보른은 작은 감동으로 8월에 또다른 후원자님을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