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에서 연을 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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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정순 댓글 1건 조회 5,328회 작성일 13-10-08 10:48본문
김제의 자랑인 지평선축제에 지역사회 나눔향상을 위하여!
즐겁게 놀아보고자! 조이하우스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왔지만 워낙 소문이 많이 나서인지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아이들과 떡메도 쳐보고, 언덕에서 연을 날렸는데 바람이 불어서인지 연이 참 잘 날더군요.
'연을 쫓는 아이'책이 떠오르며 마치 아미르와 핫산이 된 듯한 기분이었어요.
장신구를 파는 부스가 있었는데 여자아이들은 별 관심이 없는데 남자아이들이 엄마에게 사드린다며
반지를 사고 팔찌를 구경하느라 쫑알쫑알대는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흐흐 저도 아들이 있거든요!)
축제를 잘 구경하고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세트를 먹으면 환상적인 축제나들이를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