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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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23회 작성일 14-05-19 10:30본문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5월이 되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흥얼거리는 노래~
어머니... 아버지.... 엄마~ 아빠~ 이름만 불러도 너무 따뜻하고 좋은 말입니다.
어버이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할 수 있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길보른발도르프학교 어린이들이 지역에 홀로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의 마음 전하였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우리 친구은 준비 노래와 편지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가슴에 카네이션도 달아드렸습니다.
"아이구 이쁜이들.... 내 손주들.... 고마워 고마워~"
우리 친구들 손에 사탕하나를 쥐어주십니다.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어 쓸쓸하기만 했던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최고의 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