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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마을복지관】 제6탄 고창편_11월 만추, '꽃보다 청춘' 가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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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0회 작성일 23-11-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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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작성하는 13년된 직원보다 더 오래토록 길보른과 인연을 이어오고 계시는,
우리의 든든한 백그라운드 #신풍동_금성마을

길보른이 가는 곳마다, 행하는 일마다
길보른이 기쁠 때나, 어렵고 힘들 때나
길보른이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루는 순간까지
이웃이자 직원처럼 늘 든든한 가족이 되어준

"인연이요? 아마도 20년은 훌쩍 넘었지~"
"걷지도 못하는 우리들 생각하는 건 길보른뿐이여~"
"흰머리 허연거 보니, 길보랑 한 시간이 참 빠르네요"
"20명 넘던 주민들.. 이제 우리 여섯 남았네요~"

#은혜_섬김_동행 잊지않고 올곧이 함께 가겠습니다.